[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방송인 홍석천이 박명수에게 독설을 날려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MC이휘재는 "박명수가 군면제를 받았다"고 깜짝 폭로했다. 그러자 박명수는 "시력 때문에 면제를 받았다. 시력이 -9 디옵터였다"고 설명했다.
박명수의 구구절절한 해명에 홍석천은 "남자도 아니야"라고 독설을 날렸다. 하지만 홍석천 역시 현역이 아닌 방위 출신으로 드러나 또 한 번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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