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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슈미트 "구글 안경, 일반 소비자들 쓰려면 시간 걸린다"

최종수정 2013.04.28 08:00 기사입력 2013.04.28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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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영식 기자]구글의 에릭 슈미트 회장은 현재 개발 중인 '스마트 안경' 구글 글래스가 빠른 시일 내에 일반에 보급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26일 AF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슈미트 회장은 이날 미국 워싱턴DC에서 개최된 인터넷 표현의 자유를 논의하는 세미나에서 질문을 받고 "어느 정도는 시간이 걸릴 것"이라면서 "구글 글래스는 아직 초기 베타 테스트 단계이며, 더 빨리 일반인들도 쓸 수 있게 되길 바라고 있다"고 언급했다.

구글은 최근 일부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을 대상으로 시험판 제품을 1500달러에 한정 판매하고 있다. 앞서 슈미트 회장은 "구글 글래스는 확실히 '별난' 물건으로 사용하기 적절하지 않은 장소가 많을 것"이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구글 글래스는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기반으로 동작하는 제품이며 영상녹화와 사진촬영, 길찾기, 웹검색 등이 가능하다.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판매는 내년에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김영식 기자 gr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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