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 '오자룡이 간다'가 자체최고시청률을 기록했다.
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일 방송한 MBC 일일드라마 '오자룡이 간다'(연출 최원석 이재진, 극본 김사경)는 지난 방송분보다 1.9%포인트 상승한 14.5%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KBS1 일일드라마 '힘내요 미스터김'은 28.8%의 시청률을 나타냈으며 SBS '가족의 탄생'은 11.1%의 시청률에 머물렀다.
이금준 기자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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