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결별설에 '신지' 얼마나 힘들었으면 결국…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사진=신지 미니홈피

▲사진=신지 미니홈피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그룹 코요태의 신지와 농구선수 유병재 커플이 결국 결별했다.

신지 소속사 관계자는 27일 아시아경제에 "두 사람의 결별 보도는 사실이다. 좋은 친구 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성격차이를 극복하지 못했고, 꾸준히 제기되어 온 결별설도 스트레스가 됐던 것으로 알려졌다.

신지와 유병재는 지난해 4월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 사이를 유지했다. 9월 공식 연인을 선언한 뒤 각종 방송 프로그램과 SNS를 통해 애정을 드러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하지만 올해 9월 갑작스런 두 사람의 결별설이 불거졌다. 당시 신지 측은 "결별설은 오보"며 이를 부인했다. 이후에도 방송을 통해 "잘 만나고 있다"며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지만, 끝내 결별을 선언했다.
한편, 신지는 1998년 코요태로 데뷔해 각종 방송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했다. 유병재는 2007년 프로농구단 전주KCC에 입단해 활약하다 최근 코트를 떠나 제 2의 인생을 준비 중이다.




장영준 기자 star1@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국내이슈

  • 때리고 던지고 휘두르고…난민 12명 뉴욕 한복판서 집단 난투극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해외이슈

  • [포토] '벌써 여름?'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포토PICK

  •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