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현지시간) 미국 ADP(오토매틱 데이터 프로세싱)는 9월 민간 고용이 16만2000명 증가해 전문가 예상치인 14만명을 웃돌았다고 밝혔다.
존 솅커 프레스티지이코노믹스 사장은 "미국 노동 시장이 계속해서 완만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며 "고용 조건들이 더 우호적으로 변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