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현지시간) 무디스가 신용등급 전망을 내린 6개 지방 정부는 수도인 베를린과 독일의 산업 기반이 집중된 바덴 뷔템베르크, 바이에른, 노르트라인 베스트팔렌 등 3개주가 포함됐다. 이밖에 브란덴부르크와 작센안할트 등 2개 주도 신용등급 전망이 강등됐다.
이어 24일에는 유럽 구제기금인 유럽재정안정기금(EFSF)에 대해서도 신용등급 전망을 이같이 하향 조정했다.
조유진 기자 t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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