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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헬로비전, '티빙2.0' 1주년 기념 '소셜TV' 진화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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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CJ헬로비전(대표 변동식)은 14일 '티빙(tving)'의 독자플랫폼 티빙2.0 서비스 1주년을 맞아 소셜TV로의 진화를 선언했다. 올해 가입자 목표는 600만명으로 제시했다.

티빙은 지난 2010년 국내 최초로 N스크린 서비스를 실시한 이후 지난해 3월 독자플랫폼 티빙2.0을 구축, 1년만에 200만명의 회원을 모집한 국내 최대 N스크린 서비스다. 지난달 말 기준 회원은 330만명에 이른다.
CJ헬로비전은 올해 티빙 콘텐츠 서비스를 강화해 사업모델을 안정화시키고 글로벌 진출의 초석을 마련할 계획이다. ▲사용자 맞춤형 사용자환경(UI), 사용자경험(UX) 개편 ▲티빙에어를 통한 영상 콘텐츠 생태계 활성화 ▲전략적 콘텐츠 수익공유 시스템 구축 등이 핵심 동력이다.

CJ헬로비전은 또 콘텐츠 추천기능과 사용자 커뮤니케이션 기능을 강화한 소셜TV로 티빙을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변동식 CJ헬로비전 대표는 "확장된 방송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는 점에서 티빙2.0은 큰 의미가 있다"며 "향후에도 티빙은 선도적 시장 개척자로서 모험과 도전을 통해 미래지향적 미디어산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CJ헬로비전은 티빙2.0 1주년을 기념해 V를 대표 이미지로 선정하고 'V와 함께하는 1주년 페스티벌'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페라스타 우승자 맞추기, 보이스코리아 코치 선택하기에 참여하면 헬로모바일 최신폰, 금 10돈, 마카오 베네시안 리조트 여행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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