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빙은 지난 2010년 국내 최초로 N스크린 서비스를 실시한 이후 지난해 3월 독자플랫폼 티빙2.0을 구축, 1년만에 200만명의 회원을 모집한 국내 최대 N스크린 서비스다. 지난달 말 기준 회원은 330만명에 이른다.
CJ헬로비전은 또 콘텐츠 추천기능과 사용자 커뮤니케이션 기능을 강화한 소셜TV로 티빙을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변동식 CJ헬로비전 대표는 "확장된 방송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는 점에서 티빙2.0은 큰 의미가 있다"며 "향후에도 티빙은 선도적 시장 개척자로서 모험과 도전을 통해 미래지향적 미디어산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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