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은 지난 여름 명동에 설치한 '네이버 앱스퀘어'가 좋은 반응을 얻어 국내 최대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12’ 행사장인 부산 벡스코에서도 체험 기회를 제공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방문객들은 ‘네이버 앱스퀘어’에서 네이버 앱의 ‘음악검색’, ‘일본어 비주얼검색’, ‘와인라벨 비주얼검색’ 등 ‘네이버 앱’ 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기능을 미션 참여를 통해 쉽게 체험해볼 수 있고, 스마트폰이 없는 이용자들도 ‘앱스퀘어’에 준비된 스마트폰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현장에서 앱스퀘어 이용 경험을 편지로 보내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주변 지인들의 주소를 비치된 편지봉투에 적으면 네이버 앱 이용안내를 선물과 함께 우편으로 발송해주는 이벤트다.
김수진 기자 sjki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