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삼성전자가 오는 11월 구글의 차세대 운영체제(OS)인 안드로이드 4.0 '아이스크림 샌드위치'를 탑재한 '넥서스 프라임'을 국내 출시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30일 "오는 11월 SK텔레콤과 KT를 통해 넥서스 프라임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넥서스 프라임은 크기 4.5인치 해상도 1280X720의 슈퍼 아몰레드 HD 디스플레이, 1.5기가헤르츠(㎓) 듀얼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한 것으로 알려졌다. 4세대(4G) 롱텀에볼루션(LTE) 서비스도 지원하지 않는다.
권해영 기자 rogueh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