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홈쇼핑 임직원은 27일 의정부시 가능동의 김 모양의 방을 새롭게 꾸몄다. NS홈쇼핑 관계자는 구세군으로부터 추천을 받아 초등학교 5학년인 김 모양을 선정했고, 새로 도배하고, 책상, 침대, 옷장 등으로 새롭게 단장했다고 전했다.
NS홈쇼핑은 매 분기마다 일정기간 방송판매액의 0.1%를 적립해 만든 기금으로 ‘사랑의 공부방’ 행사를 진행해오고 있으며 지금까지 춘천, 보령, 의정부 등 모두 3개의 공부방을 만들었다.
이윤재 기자 gal-r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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