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미국 텍사스 주에서 7.3kg 짜리 아이가 태어나 화제를 모으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자넷이 임신 중에 임신성 당뇨병(gestational diabets) 진단을 받았으며 이 병이 태어난 아이의 무게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고 한다.
간호사인 메리 베쓰 스미쓰는 "무척 예쁜 아기지만 건강적인 측면에서 볼 때 이렇게 큰 아이가 좋은 것만은 아니다"라고 밝히며 "아이가 이렇게 클 경우 혈당을 유지하기 위해 힘든 시간을 보낼 수 있다"고 우려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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