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석 철판 요리의 원조격인 '몽골리안 바비큐'는 징기스칸들이 사냥 후 방패로 바로 해 먹은 요리가 유래가 된 것으로 고객이 직접 다양한 채소와 고기, 해산물 등을 선정해 셰프에게 제공하면 그 자리에서 즉석으로 그릴 코너에서 센 화로에 요리해주는 맛깔 나는 요리이다.
아울러 상시 메뉴로는 계절 샐러드와 다양한 드레싱, 신선한 초밥과 김밥, 쇠고기 토시살, (목살 바비큐,)그리고 후식으로 계절과일과 케익까지 푸짐하게 맛 볼 수 있다. 특히 매일 저녁 무제한 생맥주를 제공해 퇴근길 직장인들의 회식자리로도 명성이 자자하다.
라따블 뷔페 레스토랑은 가격도 합리적이라 입소문을 타고 맛집으로 소문나 미리 예약하지 않으면 자리가 없으니 전화로 미리 예약을 권한다. 평일(화~토요일) 2만5000원, 주말(일~월요일) 2만4000원이며, 평일과 주말 저녁은 3만5000원(10% 부가세 별도)이다.
조강욱 기자 jomar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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