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동방신기의 멤버 최강창민이 사랑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솔직하게 밝혔다.
심창민은 최근 SBS러브FM과 SBS파워FM을 통해 방송된 공익캠페인 '사랑으로 하나되는 세상'에 출연해 "우리는 후회를 반복하면서 사는 거 같다"며 "'부모님한테도 짜증내지 말아야지. 잘해드려야지' 생각하면서도 전화만 오면 '알아서 뭐하게' 이러면서 짜증만 내고 나중에 후회하게 된다"고 말했다.
최강창민의 따뜻한 목소리가 담긴 이 캠페인은 현재 SBS 홈페이지 내 '사랑으로 하나되는 세상'코너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최강창민은 최근 드라마 '파라다이스 목장'에서 재벌 3세 한동주 역을 맡아 연기자로 변신, 호평을 얻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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