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대기업 총수들에게 올해 5% 경제성장과 3% 물가안정 달성, 투자 확대와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해 협력을 당부할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오찬에는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과 정몽구 현대기아차그룹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구본무 LG그룹 회장 등 30대 그룹 총수와 손경식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한 경제단체장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 대통령은 지난해 9월에도 대기업 총수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대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고 동반성장을 위한 인식의 변화를 당부했었다.
조영주 기자 yjc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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