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강경록 기자]KT 이영호가 올해의 선수로 뽑혔다.
이영호는 지난 22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GS타워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제 5회 대한민국 e스포츠대상'에서 올해의 선수로 뽑혔다.
또한 이영호는 테란 부문 최우수 선수상, 10대 올스타상 등 3관왕을 차지했다.
KT의 수상은 이어졌다. 이영호의 소속팀 감독인 이지훈 감독인 스타크래프트 지도자상을, 그리고 KT는 올해의 포로게임단상까지 차지하는 등 이날의 주인공이 됐다.
한편 e스포츠대상의 최고 영예인 대상 부문에서는 FPS게임 '서든어택'이 처음으로 '올해의 종목상'을 차지했다. 최우수 국제대회 활성화 종목상에는 16개국이 참여하는 '현대자동차컵 피파 온라인2 챔피언십'을 개최한 '피파 온라인2'가 각각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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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강경록 기자 r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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