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그룹 샤이니가 최근 휴가를 떠난 슈퍼주니어를 대신해 일일 라디오 DJ로 나선다.
4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샤이니의 민호와 키는 4일 오후 방송하는 KBS 라디오 '슈퍼주니어의 키스 더 라디오(이하 슈키라)'의 이특과 은혁을 대신해 일일DJ로 나선다.
종현과 태민 역시 이날 방송하는 '슈키라'에서 민호와 키의 뒤를 이어 일일 DJ로 나설 예정이다.
이에 대해 소속사 한 관계자는 "샤이니가 선배가수인 슈퍼주니어의 빈자리를 확실하게 채울 것"이라며 "두 그룹 간의 돈독한 우정을 계속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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