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기범 기자]한류스타 류시원이 대규모 팬미팅을 열고 특별한 생일을 보낼 예정이다.
류시원은 10월 3일 경기도 광명실내체육관에서 세계 각지에서 온 팬들과 대규모 팬미팅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류시원은 또 이번 팬미팅에 앞서 열리는 전야제 행사에서 문화재청의 승인과 한국관광공사·창덕궁의 협조 아래 세계문화유산인 창덕궁을 해외에 널리 알릴 계획이다.
류시원은 "특히 올해는 팬미팅 전야제를 준비해 한국 고궁의 가을 정취를 해외 팬들에게 소개할 수 있어 그 의미가 깊다"며 "팬들과 좋은 시간을 보내 또 하나의 추억으로 남겼으면 한다"고 밝혔다.
스포츠투데이 이기범 기자 metro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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