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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우치', 영화 이어 드라마로도 나온다..초록뱀 제작 준비중

최종수정 2010.08.30 15:05기사입력 2010.08.30 10:15


[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고전 '전우치'가 영화에 이어 드라마로도 나온다.

드라마제작사 초록뱀 미디어 측은 30일 보도자료를 통해 "'전우치'를 드라마로 준비중"이라고 밝혔다.

‘전우치’는 조선시대 작자 미상, 연대 미상의 고전소설 '전우치傳'의 주인공으로, 구미호의 구슬을 삼켜 도술을 얻게 된 전우치가 폭정과 기근으로 도탄에 빠진 백성들을 구휼하는 영웅 소설이다.

2009년에는 영화로 제작돼 600만 관객을 끌어들이며 흥행몰이에 성공한 바 있다.

드라마 ‘전우치’는 원작에 표현된 주인공 전우치의 캐릭터를 최대한 살리면서 사기꾼, 산적, 기생과 같은 조선의 밑바닥 캐릭터들이 어우러져 저잣거리의 생생한 이야기를 복원해내는데 초점을 맞춰 제작될 예정이며, 내년 방송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드라마 기획과 구성 및 지자체 투자 유치를 진행 중이다.

‘주몽’, ‘바람의 나라’, ’추노’, ‘일지매’ 등 그동안 명품 사극 드라마를 제작한 초록뱀 미디어의 김승욱 부사장은 “수많은 영웅소설이 있지만 그 주인공이 전우치처럼 유쾌하고 재기발랄한 경우는 드물어 드라마 속 새로운 영웅 캐릭터를 선보이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모든 조선 남성들의 로망이였던 황진이, 황진이가 사랑한 서화담, 정난정 등 전우치와 동시대를 살았던 다양한 인물들에 대한 새로운 해석을 통해 드라마의 재미를 더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초록뱀 미디어는 내달 1일부터 3일간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 10회 2010 국제콘텐츠견본시 (이하, BCWW 2010)를 통해 전우치를 포함한 총 6편 차기작 드라마의 사전판매 및 투자유치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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