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 홍보·배포 광고 채널 등장
앱넷은 스마트폰에서 사용하는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을 한 곳에 모아 웹사이트와 블로그, 카페 등이 홍보할 수 있도록 배너와 시스템을 제공하고, 이를 통해 사이트 방문자가 앱스토어 페이지로 이동할 경우 홍보해 준 사이트에게 수익금을 지급하는 앱 광고 중개 서비스다.
링크프라이스 제휴사업 본부장인 박윤봉 부사장은 “최근 스마트폰이 급속도로 보급되고, 다양한 앱이 개발되고 있지만 실제로 사용자들에게 앱을 소개하고 배포할 수 있는 광고 채널은 거의 없는 상태”라며 “앱넷을 통해 스마트폰 앱 제작사들이 블로그, 카페 등과 손쉽게 제휴하고, 효율적으로 앱을 홍보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링크프라이스 앱넷 서비스는 8월 말까지 시범서비스하며, 아이폰 앱을 먼저 선보이고, 안드로이드폰 용은 9월 중 서비스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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