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범자 기자]김수현 작가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하녀'의 시나리오 원고료에 대해 싸이더스 측의 사과를 받았다고 전했다.
김 작가는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 사람 당한 일에 함께 어이없어 하며 격려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화가 난 건 아니고 그저 어이없고 불쾌하고 성가스러웠죠"라고 멘션을 올렸다.
김수현 작가는 지난 18일 싸이더스 관계자가 김 작가에게 '하녀' 시나리오 원고료로 9억원을 줬다고 말한 보도에 불쾌감을 표시하며 자신의 트위터에 "9억원이 아니라 3억원"이라고 반박, 관심을 집중시켰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조범자 기자 anju1015@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