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부터 이틀간 APIC 참석 위해 대거 출국
$pos="L";$title="";$txt="";$size="106,148,0";$no="2010050610353777732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6일 업계에 따르면 오는 13일부터 이틀간 인도 뭄바이 르네상스 호텔과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2010 아시아석유화학공업회의(APIC)'에 참석하기 위해 국내 유화 업계 대표 CEO들이 대거 출국한다.
$pos="L";$title="";$txt="";$size="114,136,0";$no="2010050610353777732_3.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올해 31회를 맞은 이번 회의는 아시아 지역 유화 산업의 10년 후 비전을 함께 그리는 뜻을 담아 'Asian Petrochemical Industry - Vision 2020'을 주제로 열린다. 7개 운영위원국과 구미, 유럽 등 1000여명이 참석한다.
국내에서는 허원준 한국석유화학공업협회장(한화케미칼 부회장)을 비롯해 박찬구 금호석유화학 회장, 김반석 LG화학 부회장, 박오규 삼성BP화학 사장, 김용흠 SK에너지 CIC 사장, 정범식 호남석유화학 사장, 허수영 KP케미칼 사장 등 31개 회원사에서 108명이 참석한다. 비회원사를 합치면 국내 전체 참가자 수는 42개사 128명이다.
이보원 석유화공협회 상근부회장은 "세미나 등 회의 참석의 의미를 넘어 개별적인 비즈니스가 활발히 이뤄지는 자리"라며 "각국에 진출해 있는 합작사와 고객사 등 관계자를 한자리에서 만나 사업을 논의하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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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원 기자 kimh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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