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을 못떼겠어"..동시에 에버랜드 광고 모델 캐스팅 '화제'
[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대한민국에 아이돌 그룹 '광풍'이 거센 가운데 소녀시대와 2PM이 동시에 한 광고에 캐스팅돼 화제다.
화제의 광고는 바로 캐리비안베이.
에버랜드 관계자는 "캐리비안베이 이미지에 부합하는 모델로 최고의 아이돌 그룹인 소녀시대, 2PM을 선정했다"면서 "단순히 물놀이만 하기 위해 찾는 워터파크가 아니라 젊은이들의 문화를 즐기고 열정을 발산하는 곳임을 이야기할 수 있는 가장 적격의 모델로 판단됐다"고 말했다.
방송과 CF를 통틀어 두 그룹 전체가 한 자리에 서게 되는 것은 캐리비안베이 광고가 처음이다. 제일기획 광고 담당자는 "이번 광고는 젊은이들의 문화와 열정을 감성적인 소구로 풀어냄으로써 '여름이면 반드시 가야 하는 곳'으로서 캐리비안베이를 포지셔닝 시켰다"고 설명했다.
소녀시대와 2PM이 라이프가드로 변신하는 캐리비안베이의 광고는 내달 초 온에어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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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재 기자 gal-r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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