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가수 이효리가 가요계 장악에 나섰다.
지난 12일 오전 11시 공개된 이효리의 4집 타이틀 곡 '치티치티 뱅뱅'은 공개 하루 만에 전 음원 사이트의 일간 음원 차트 1위를 석권하고 있다.
'치티치티 뱅뱅' 뮤직비디오를 감상한 네티즌들은 "소름돋을 정도로 파격적인 영상", "강렬한 음악과 화려한 비주얼에 압도된다. 역시 가요계 여왕" 등의 반응을 내놓고 있다.
뿐만 아니라 13일 현재 엠넷닷컴, 멜론, 벅스, 도시락, 싸이월드 등 전 음원 사이트에서 이효리 4집 14곡 전곡이 일간차트 Top 50위권 안으로 진입했으며, 특히 엠넷닷컴과 벅스는 전곡이 Top 30위권 내에 진입하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
한편 이효리는 오는 15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화려한 컴백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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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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