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한국벤처투자는 모태펀드를 통해 산학협력 기술지주회사 자회사에 투자하는 전용 펀드를 결성하고, 향후 투자유치를 위한 로드쇼와 컨설팅 프로그램 등을 운용한다.
김형기 대표는 "기술지주회사 자회사의 창업 및 성장에 필요한 재원과 창업에 필요한 노하우를 제공함으로써 대학 기술의 사업화를 촉진할 것"이라며 "대학 내 창업이 활성화 돼 청년 일자리 창출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한양대학교가 기술지주회사를 설립한 이래 서울대, 고려대 등 총 8개 대학에서 기술지주회사가 만들어졌으며, 작년 말 기준 지주회사별로 총 17개의 자회사가 설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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