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학식에선 신입생 대표 김용탁(19·한국과학영재고 졸)군과 오현진(18·대전과학고 졸)양의 입학선서에 이어 서남표 총장의 식사 등으로 이어졌다.
그는 “카이스트는 다듬어지지 않은 다이아몬드를 찾기위해 노력한 결과 여러분을 뽑았다”며 “세계에서 훌륭한 과학기술리더가 되기 위해선 신입생이 먼저 목적을 세우고 방법을 찾는 등 노력해야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입학식 뒤엔 음악동아리인 ‘KAIST 합창단(CHORUS)’의 축하공연과 교직원 및 학부모와의 간담회가 있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종목 수익률 100% 따라하기
최장준 기자 thispro@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