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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청에 '학생 진로상담센터'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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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부터 입학사정관제 대비 적성과 소질 발견 무료상담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강남구(구청장 맹정주)는 입학사정관제 도입으로 대학 입시가 다변화됨에 따라 혼란을 겪고 있는 중고생들을 위해 구청 본관 1층에 ‘학생 진로상담센터’를 설치해 전문적인 진로상담을 실시한다.

방학기간인 1월 6일부터 1월 26일까지 총 4회 개최되는 상담센터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지역 내 중·고등학생 및 학부모는 누구나 방문하여 무료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전문상담 자격증을 갖춘 경력 5년 이상의 베테랑 상담사 4명이 교대로 배치돼 다양한 직업정보를 제공하고 체계적인 검사를 통해 본인의 적성과 흥미분야를 발견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특히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실시되는 입학사정관제에 대비, 진로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자신에 맞는 대학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고 2회 이상의 심층상담이 필요할 경우에는 신구중 봉은중 역삼중 등 지역 내 6개 학교에 설치돼 있는 학교 상담센터와 연계, 지속적인 상담이 가능케 했다.

맹정주 강남구청장은 “입학사정관제도 아래서 전문적인 진로상담이 필요하지만 적지 않은 상담비용에 부담을 가지고 있던 학생 및 학부모에게 반가운 소식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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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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