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의원들은 이날 예결위 회의장을 본청 245호실로 긴급 변경하고 단독 처리했다.
민주당 의원들은 서둘러 변경된 회의장으로 몰려가 강력 항의했으며 한나라당의 예산안 단독 처리 과정에서 여야 간 몸싸움이 발생했다.
한나라당은 예산안 처리 후 본회의장으로 입장해 여야 간 대충돌 가능성이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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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달중 기자 da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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