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채명석 기자] 세계 최대 인터넷 검색 업체인 미국의 구글은 자회사인 유튜브가 전송하는 동영상에 자동으로 자막을 표시하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22일 보도했다.
유튜브는 먼저 내셔널 지오그래픽 등 일부 동영상을 대상으로 시범 서비스를 시작했다.
구글측은 “자막 표시의 정밀도는 아직 완벽하지 않지만 앞으로 기술 혁신을 통해 보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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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명석 기자 oricm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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