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IBK투자증권은 소통문화 정착을 위한 시도로 사내 소식지 '소통과 공감(가칭)'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 증권사는 지난달 30일에 리테일 사업 본부 직원들이 함께 영화를 관람하는 '시네마데이'행사도 열었다. 이형승 사장 이하 임원들과 서울·수도권 지점 직원 160여명이 영화 '국가대표'를 관람한 후 맥주잔을 기울이며 대화를 나눴다.
이형승 이 증권사 사장은 취임 이후 '소통'을 주요 경영원칙으로 삼고 평직원과 샌드위치를 먹으며 이야기를 나누는 'CEO 오픈미팅', 익명 게시판인 'CEO 스피드 데스크' 등을 도입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