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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방, 김용재 민우세무법인 회장 사외이사로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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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현석 기자] 김용재 민우세무법인 회장이 세방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됐다.


세방은 27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2019년 재무제표 승인 ▲정관 일부 변경 ▲사내이사·사외이사 등 이사 선임 ▲감사위원 선임 ▲이사보수지급한도액 승인 등 5개 의안을 원안대로 승인했다고 밝혔다.

김용재 사외이사는 회계·세법 전문인으로 국세청 감사관실 감찰담당관, 대통령비서실 행정관, 국세청 운영지원과장, 중부지방국세청 납세자보호담당관 등을 두루 지낸 인물이다. 현재는 민우세무법인 회장을 맡고 있으며 한화투자증권 사외이사도 역임중에 있다.


세방은 1965년 항만하역 사업에 첫발을 내디딘 이후 대한민국 대표 종합물류 기업으로 성장해 위상을 떨치고 있다. 무엇보다도 대한럭비협회장을 겸임하고 있는 이상웅 세방그룹 회장의 럭비 사랑은 널리 알려져 있다. 이 회장의 럭비 '외사랑'에 대한민국 럭비팀은 럭비 도입 96년 만에 처음으로 올림픽 본선에 진출해 도쿄 올림픽 무대를 밟게 됐다.


이외에도 세방은 신규 매출 확대와 사업 다변화를 위해 ▲폐기물 수집, 운반, 처리 및 원료 재생업 ▲재생용 재료및 기타 상품 △전문 도매업 ▲화물 포장, 검수 및 계량 서비스업 ▲포장 및 충전업 ▲컨테이너 보관업 ▲컨테이너 임대업 등의 사업 목적을 추가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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