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당 대선 경선후보 간담회가 열렸다. 행사에 참석한 홍준표(왼쪽부터), 유승민, 박진, 김태호, 원희룡, 이준석 대표, 최재형, 안상수, 윤희숙, 하태경, 장기표, 황교안 후보가 파이팅을 외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윤동주 기자 doso7@
[아시아경제 윤동주 기자] 29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당 대선 경선후보 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태호·박진·안상수·유승민·윤희숙·원희룡·장기표·최재형·하태경·홍준표·황교안(가나다순) 등 예비후보 11명이 참석, 당 경선준비위에서 마련한 대선 경선 규칙 등에 대해 설명을 듣고, 운영 방식에 대한 후보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되었다.
국민의힘 경선준비위는 예비경선 1차 컷오프의 경우 국민여론조사 100%를 통해 결정하기로 확정했다. 이를 토대로 오는 9월 15일 1차 컷오프를 통과할 8명을 압축한다.
윤동주 기자 doso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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