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52년 만에 개방된 서울 종로구 청와대 뒤편 북악산 북측 탐방로에서 시민들이 가을 정취를 만끽하며 걷고 있다. 이날 개방된 북악산 북측 탐방로는 1968년 김신조 사건(1·21 사태) 후 일반인의 출입이 제한돼 오다 둘레길로 조성돼 일반인 탐방이 가능해 졌다. 2017년 청와대 앞길 개방과 2018년 인왕산길 개방에 이어 문재인 정부에서 세번째 이뤄진 청와대 인근 보안 완화 조치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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