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경찰, '박사방 송금' 혐의 MBC 전직 기자 기소의견 송치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서울지방경찰청 전경.

서울지방경찰청 전경.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이관주 기자] 텔레그램 '박사방' 측에 돈을 보낸 혐의를 받던 MBC 전직 기자가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지방경찰청은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MBC 전직 기자 A씨를 지난달 기소 의견으로 송치했다고 22일 밝혔다.

경찰은 박사방 등과 관련한 가상통화 거래소 등에서 확보한 자료를 바탕으로 '박사' 조주빈에게 돈을 낸 유료회원들을 파악하던 중 A씨가 돈을 보낸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MBC는 앞서 4월 자체 조사를 벌여 취재 목적으로 박사방에 가입했다는 A씨의 진술을 신뢰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이어 6월 취업규칙 위반을 근거로 A씨를 해고했다.




이관주 기자 leekj5@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국내이슈

  • 때리고 던지고 휘두르고…난민 12명 뉴욕 한복판서 집단 난투극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해외이슈

  • [포토] '벌써 여름?'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포토PICK

  •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