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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尹-李 회동, 날짜·형식 안 정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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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4일 회동' 일부 보도 부인

대통령실은 20일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만나는 날짜, 형식 등은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과 이 대표가 오는 24일 회동을 가질 예정이라는 일부 보도를 부인한 것이다.

윤석열 대통령 취임 100일을 하루 앞둔 16일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청사 모습. 윤 대통령은 권위주의 청산을 내세우며 국정 무대를 기존 청와대에서 용산으로 옮겼다. 대통령의 집무실이 용산으로 이전되면서 청와대는 국민들에게 완전 개방했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윤석열 대통령 취임 100일을 하루 앞둔 16일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청사 모습. 윤 대통령은 권위주의 청산을 내세우며 국정 무대를 기존 청와대에서 용산으로 옮겼다. 대통령의 집무실이 용산으로 이전되면서 청와대는 국민들에게 완전 개방했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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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윤 대통령이 전일 이 대표와 전화 통화를 하며 "다음 주에 형편이 된다면 용산에서 만나자"고 제안한 바 있다.


윤 대통령은 또 "일단 만나서 소통을 시작하고, 앞으로는 자주 만나 차도 마시고 식사도 하고, 통화도 하면서 국정을 논의하자"고 했다


이 대표도 "윤 대통령이 마음을 내줘 감사드린다"며 "저희가 대통령께서 하시는 일에 도움이 돼야 한다"고 답변했다.

이에 대통령실과 민주당은 회담 날짜, 대화 의제, 배석자 등 구체적인 회동 방식을 조율하고 있다.





이기민 기자 victor.le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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