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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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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 등 잘 먹으며 야외 탐사 시작"
적응 빠르면 공개 시기 당겨질 수도

중국 자이언트 판다보호연구센터가 쓰촨성 워룽선수핑기지에서 격리 생활을 하는 푸바오의 영상을 공개했다.


중국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위챗 등을 통해 중국 자이언트 판다보호연구센터가 격리 생활 2주차에 접어든 푸바오의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은 당근을 먹어치우는 푸바오. [이미지출처=자이언트 판다보호연구센터 웨이보 캡처]

중국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위챗 등을 통해 중국 자이언트 판다보호연구센터가 격리 생활 2주차에 접어든 푸바오의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은 당근을 먹어치우는 푸바오. [이미지출처=자이언트 판다보호연구센터 웨이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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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중국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위챗 등을 통해 중국 자이언트 판다보호연구센터가 격리 생활 2주 차에 접어든 푸바오의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10일 격리 1주 차 영상을 공개한 후 일주일여만이다. 이번 영상은 지난 영상과 마찬가지로 12~16일 푸바오의 생활을 담은 일기 형식으로 만들어졌다.

영상에는 푸바오가 워토우(판다의 영양 간식), 당근, 대나무 잎 등을 먹어 치우며 중국 생활에 잘 적응하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15일에는 야외의 방사장에서 활동하는 모습도 공개됐다. 판다보호연구센터는 "푸바오는 식욕도 좋고 에너지도 넘치는 모습"이라며 "방사장을 '탐색'하기 시작했고 바깥 활동도 점점 늘어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푸바오가 사는 판다연구센터는 야생 판다가 서식하는 해발 1700m 높이의 산과 계곡으로 둘러싸인 곳이다. 자연에 풀어놓고 판다들이 야생성을 잃지 않도록 하고 있다.


중국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위챗 등을 통해 중국 자이언트 판다보호연구센터가 격리 생활 2주차에 접어든 푸바오의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은 야외 방사장에 나와 탐색하는 푸바오. [이미지출처=자이언트 판다보호연구센터 웨이보 캡처]

중국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위챗 등을 통해 중국 자이언트 판다보호연구센터가 격리 생활 2주차에 접어든 푸바오의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은 야외 방사장에 나와 탐색하는 푸바오. [이미지출처=자이언트 판다보호연구센터 웨이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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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바오의 적응이 빨라지면 관객 공개 시기도 앞당겨질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당초 푸바오는 한 달간 격리 생활 뒤 최종적으로 워룽선수핑기지와 워룽허타오핑기지, 두장옌기지, 야안기지 등 4곳 판다 기지 가운데 한 곳에 정착해 대중에게 공개될 예정이었다. 앞서 쩡원 자이언트 판다보호연구센터 사육사는 "판다마다 적응 기간이 다르기 때문에 정확한 공개 시점은 예측할 수 없다"며 "과거 중국에 돌아온 판다의 사례를 보면 짧게는 1~2개월에서 길게는 7~8개월이 걸린다"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미국에서 태어나 지난해 11월 9일 워룽선수핑기지로 돌아온 샤오치지는 2개월도 채 안 된 같은 해 12월 27일 대중에 공개됐다. 반면 일본에서 지난해 2월 21일 쓰촨성 야안 비펑샤기지로 돌아온 샹샹은 적응 기간이 늦어져 같은 해 10월 7일에 일반 관람객과 만날 수 있었다.


판다기지는 관광객 입장도 가능하다. 오전 7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입장료는 성인 1인당 55위안(약 1만원) 정도다. 다만 중국 현지 전화번호가 없으면 입장권을 끊기 어려운 구조인 것으로 알려졌다.

푸바오는 2016년 3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한중 친선 도모의 상징으로 보내온 판다 러바오와 아이바오 사이에서 자연번식으로 2020년 7월 20일에 태어난 국내 1호 새끼 판다다. 하지만 '멸종 위기에 처한 야생동식물의 국제 거래에 관한 협약'(CITES)에 의해 지난 3일 중국으로 돌아갔다.





구나리 인턴기자 forsythia2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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