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곡물 시설 등에 공세를 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고려산업 주가가 강세다.
13일 오전 9시44분 기준 고려산업은 전장 대비 17.50% 오른 3895원에 거래됐다.
러시아군은 우크라이나 남부 항구와 곡물 시설에 대한 공세도 이어갔다. 러시아 곡물 시설에 대한 공세로 인해 곡물 가격 상승이 전망된다.
우크라이나군 남부사령부는 오데사 항구와 주변 곡물창고에도 러시아군이 공격했다고 전했다. 우크라이나군은 일부 시설이 손상됐다고 알렸지만 구체적인 피해 상황은 밝히지 않았다.
이정윤 기자 leejuyoo@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판사 출신 변호사 "민희진이 배임죄? 오히려 방시...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