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중랑구, 무료 셔틀버스 타고 망우역사문화공원 역사 여행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6월부터 공원↔양원역 무료 셔틀버스 운영…하루 총 19회




중랑구(구청장 류경기)가 근현대사의 보고인 망우역사문화공원을 찾는 방문객들의 교통 편의를 위해 6월부터 10월까지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망우역사문화공원은 언덕에 있어 어르신, 어린이 등 교통약자들의 접근성이 다소 어려웠다.


이에 따라 구는 공원의 접근성과 방문객들의 편의 증진을 위해 셔틀버스 운영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셔틀버스는 하루 총 19회 운행, 운행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40분까지다. 휴무일 없이 매일 운행하며 배차 간격은 20~30분이다.

망우역사문화공원 무료 셔틀버스

망우역사문화공원 무료 셔틀버스

AD
원본보기 아이콘

버스정류소는 총 6개로, 망우역사문화공원(중랑망우공간)에서 출발, ▲망우역사문화공원제2주차장 ▲중랑캠핑숲 ▲양원역 ▲양원숲속 도서관 ▲나들이 공원 ▲망우역사문화공원을 순환한다.

세부 운행시간은 망우역사문화공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양원역을 순환하는 망우역사문화공원 셔틀버스를 타고 많은 방문객이 편리하게 쉽게 공원을 방문하길 바란다”며 “셔틀버스 운행이 성공적으로 시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는 교통 혼잡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난 5월, 제2,3 주차장을 추가 조성, 총 121면의 주차면을 확보했다. 이외도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과 급속 전기차 충전시설, CCTV 및 주차관제 설비 등 주민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국내이슈

  • 때리고 던지고 휘두르고…난민 12명 뉴욕 한복판서 집단 난투극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해외이슈

  • [포토] '벌써 여름?'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포토PICK

  •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