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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삼성전자·SK하이닉스 동반 강세…美 엔비디아 반등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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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대장주 삼성전자 SK하이닉스 가 2일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전날 뉴욕증시에서 미국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의 주가 반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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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전 9시 23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27% 오른 7만1800원에 거래중이다.

같은 시간 SK하이닉스도 1.27% 상승한 11만1700원을 가르키고 있다.


이들 종목은 최근 엔비디아를 중심으로 미국 반도체 기업들이 주가 상승세를 보이자 이와 연동해 오름세를 보여 왔다.


특히 삼성전자는 지난달 31일까지 4거래일 연속 장중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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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에는 엔비디아가 차익 실현 매물이 빠져나가면서 주가가 하락한 영향으로 삼성전자도 약세 마감했으나, 이날에는 다시 강세로 전환했다.


앞선 미국 뉴욕증시에서 엔비디아는 글로벌 자산운용사인 GQG파트너스가 올해 1분기 23억 달러(약 3조원)의 주식을 매수했다는 소식에 5.12% 뛰었다.


이 외에도 마이크로소프트(1.28%), 메타(2.98%) 등이 올랐고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도 1.55% 상승했다.





권재희 기자 jayf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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