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동구는 광주은행과 함께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디지털 금융 사기 방지를 위한 ‘어르신 금융사기 예방 교육’을 본격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동구는 최근 박종춘 광주은행 부행장이 참석한 가운데 ‘어르신 금융사기 예방 교육’ 운영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경로당 당장, 총무를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동구는 이번 협약에 따라 분기별로 장소를 제공하고, 광주은행 디지털 플랫폼부 직원들은 강사로 나선다.
1회 교육 인원은 20명으로 ▲금융사기 피해 사례 안내 ▲보이스 피해 예방을 위한 주의사항 ▲금융 앱 사용 방법 등에 대해 교육할 예정이다.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bless4y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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