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창원특례시, 재난발생 시 신속 대응체계 구축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진해군항제 ‘특별재난안전상황실’ 운영

경남 창원특례시는 진해군항제 기간 동안 관람객 증가 및 일시 몰림현상 등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24시간 ‘창원시 특별재난안전상황실’을 운영하고 있다.

진해군항제 기간동안  ‘창원시 특별재난안전상황실’을 운영하고 있다.

진해군항제 기간동안 ‘창원시 특별재난안전상황실’을 운영하고 있다.

AD
원본보기 아이콘

시는 군항제 기간 다중밀집 장소인 여좌천, 중원로터리, 경화역 등을 집중적으로 모니터링하며, 특히 야간시간인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는 50명 이상 군집 시 자동 알람을 설정해 집중적으로 관제하고 있다.


또한 PS-LTE(재난안전통신망)을 활용해 재난안전상황실과 소방서, 경찰서, 보건소 등 유관기관 통신체계를 구축하여 인파가 가장 많이 몰리는 여좌천, 진해루, 경화역 등 진해 전역 인파 밀집지역을 실시간 영상을 통해 재난안전상황실과 현장이 원활하게 소통이 될 수 있도록 특별재난안전상황실을 운영한다.

하종목 제1부시장은 “재난발생 시 신속·정확한 상황판단과 전파를 위해서는 현장과 상황실, 유관기관과의 원활한 통신이 매우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긴밀한 지휘체계를 유지하여, 군항제 축제기간동안 시민들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재난 발생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jgsong@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국내이슈

  • 때리고 던지고 휘두르고…난민 12명 뉴욕 한복판서 집단 난투극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