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밤 10시 31분께 경남 하동군 악양면의 주택에서 불이 나 60대 남성이 숨졌다.
경남소방본부에 따르면 불은 주택 1채를 모두 태우고 밤 11시 34분께 꺼졌으며 소방서 추산 716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rye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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