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중국 북동부 지역, "올해 최대 황사 온다"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중국이 21일 올해 최대 황사가 몰려올 것으로 예상하면서 황색경보를 발령했다.


중국 중앙기상대는 신장, 칭하이, 간쑤, 닝샤, 네이멍구, 허베이, 베이징, 톈진 등 북부와 동부 지역 10개 성·시에 황사 황색경보를 발령했다.

황사 경보는 청색, 황색, 오렌지색, 적색 등 4단계로 나뉜다. 적색경보가 가장 오염이 심하다. 기상대는 이번 황사의 영향 범위가 넓어 북방 대부분 지역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측했다.


중국 당국은 "황사 영향으로 공기질이 매우 좋지 않으니 마스크를 잘 착용해달라"고 말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AD
원본보기 아이콘




이은주 기자 golden@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하이브 막내딸’ 아일릿, K팝 최초 데뷔곡 빌보드 핫 100 진입

    #국내이슈

  •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세상에 없는' 미모 뽑는다…세계 최초로 열리는 AI 미인대회

    #해외이슈

  •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 황사 극심, 뿌연 도심

    #포토PICK

  • 매끈한 뒷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게걸음 주행하고 제자리 도는 車, 국내 첫선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 용어]'법사위원장'이 뭐길래…여야 쟁탈전 개막 [뉴스속 용어]韓 출산율 쇼크 부른 ‘차일드 페널티’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