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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억원 시계' 태극전사 손목 시선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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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국길서 '리차드밀' 2억원대 모델 착용

12년 만의 월드컵 16강 진출을 이룬 한국 축구대표팀의 황희찬이 지난 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 마중나온 팬들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리차드밀

12년 만의 월드컵 16강 진출을 이룬 한국 축구대표팀의 황희찬이 지난 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 마중나온 팬들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리차드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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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정완 기자] 12년 만에 16강 진출을 달성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지난 7일 귀국한 가운데 대표팀 선수단이 찬 명품시계 가격이 화제다.


이날 귀국길 축구대표팀의 사진에서 공격수 황희찬(26·울버햄프턴) 선수가 왼쪽 손목에 두른 시계에 이목이 쏠렸다. 그가 착용한 제품은 스위스 명품 시계 브랜드 '리차드 밀'의 'RM67-01' 울트라 플랫 모델로 추정된다.

레드골드 소재로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이 제품의 공식 유통 가격은 2억원대 후반이지만, 중고 시장에서는 3억원 중반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리차드밀은 리차드 밀이 2001년에 설립한 스위스의 하이엔드 시계 브랜드다. 독특한 디자인과 신소재, 기술력을 활용해 가벼운 시계를 만드는 브랜드로 꼽힌다.


리차드밀은 세계 최정상급 테니스 선수인 라파엘 나달이 경기에 항시 착용하고 나오면서 가벼운 무게로 유명세를 탔다. 테니스 선수들은 시계를 착용하는 일이 거의 없지만, 리차드밀이 가벼운 시계를 만들어오자 나달이 리차드밀의 후원 제안을 수락한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시계는 스트랩을 포함한 무게가 총 30g으로, 1만2000g 이상의 가속 중력에도 끄떡없는 충격 저항성을 자랑한다.


이번 월드컵에서 대표팀의 결집을 이끈 주장 손흥민(30·토트넘 홋스퍼) 선수 역시 유명한 명품시계 마니아다. 특히 '시계 중의 시계'로 손꼽히는 스위스 명품 시계 브랜드 '파텍필립' 제품을 애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파텍필립 노틸러스 청판 문페이즈. 사진=파텍필립

파텍필립 노틸러스 청판 문페이즈. 사진=파텍필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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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을 당시 그는 파텍필립의 '노틸러스 청판 문페이즈 모델'을 착용했다. 이 제품의 구매 가격은 약 2억원에 이른다. 지난 3월 이란과 월드컵 최종 예선을 위해 귀국했을 당시에는 파텍필립의 '노틸러스 크로노그래프 금통' 모델을 착용했다. 해당 제품의 리셀가 기준 가격은 3억5000만원에 달한다.


이번 월드컵 포르투갈전에서 동점골을 이끈 김영권(32·울산 현대) 선수도 스위스 명품 시계 '롤렉스'를 착용했다. 지난 4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 속에서 김영권은 '서브마리너 청판 데이트' 모델을 착용한 바 있다. 이 제품의 가격은 공식 홈페이지에선 4000만원대이지만, 리셀가로는 6000만원이 넘는 수준에 거래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민재(26·나폴리) 선수는 지난해 이란과 월드컵 최종 예선을 위해 출국 당시 스위스 명품 시계 '오데마피게'의 '로얄오크 크로노그래프 스틸' 모델을 착용했다. 이 제품 역시 리셀 시장에서 6000만원대에 판매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김정완 기자 kjw10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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