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 한국은행은 '청소년 경제 알기 UCC(사용자 제작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하고 최우수상 1편, 우수상 3편, 장려상 4편 등 수상작 8편을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2018~2019년과 지난해에 이어 네 번째로 개최됐으며, 주제는 '인플레이션과 우리 경제'로 지난 9월5일부터 10월28일까지 총 69편(213명)이 응모했다.
최우수상은 인플레이션이 발생하는 다양한 원인을 사례를 통해 설명한 서명원·정용환·김두영·이한진 팀의 '과고생이 말하는 경제'가 차지했다.
한은은 최우수상 수상자에게 한은 총재 명의의 표창장과 포상금(300만원), 우수상 및 장려상은 포상금(우수상 각 150만원, 장려상 각 100만원)을 수여할 예정이다. 수상작은 한은 홈페이지와 소셜미디어 채널을 통해 공개할 계획이다.
서소정 기자 ss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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