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급 소재, 디자인, 가격 경쟁력
[아시아경제 임춘한 기자] KT알파쇼핑의 패션 자체브랜드(PB) ‘르투아’가 론칭 한 달 여 만에 주문액 60억원, 주문수량 6만개를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르투아는 최상급 천연소재와 세련된 클래식 디자인, 높은 구매 접근성을 전면에 내세웠으며 배우 이보영이 브랜드 모델로 활약하고 있다.
지난 10월 선보인 르투아의 퓨어 캐시미어 100% 니트 2종은 목표 대비 달성률 388%를 기록했고, 5억원에 달하는 판매고를 올렸다. 또한 휘메일 풀스킨 후드 롱밍크코트, 퓨어 캐시미어 니트도 10억원 이상의 높은 판매고를 기록했다.
정기호 KT알파 대표는 “첫 패션 PB인 르투아가 많은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었던 건 엄선된 최상의 프리미엄 천연소재와 클래식하고 우아한 디자인, 합리적인 가격이 유효했다”며 “내년 르투아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2023년 봄여름(SS)시즌 라인업도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금요일은 일본인만 입장"…쏟아지는 韓 관광객 달...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