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올해 세계 스마트폰 출하량, 12억4000만대…작년보다 11%↓

최종수정 2022.12.02 16:28 기사입력 2022.12.02 15:18

스마트폰 시장 고전, 내년 상반기까지 이어져
내년 출하량, 12억6000만대…전년보다 2%↑

AD
썝蹂몃낫湲 븘씠肄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 올해 세계 스마트폰 출하량이 지난해보다 10% 이상 감소한다는 전망이 나왔다.


2일 시장 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스마트폰 시장 전망 보고서에서 올해 스마트폰 출하량을 전년 대비 11% 감소한 12억4000만대로 예상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세계적인 인플레이션으로 소비자들의 구매심리가 위축되고, 업체들이 스마트폰 제조원가 압박을 받으면서 시장에 타격을 줬다고 분석했다.


피터 리차드슨 카운터포인트리서치 부사장은 "인플레이션, 추가 금리 인상, 중국 봉쇄 등 어려운 외부상황으로 중저가 스마트폰 시장의 타격은 불가피하다"면서 "상대적으로 탄력적인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은 견조할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이같은 기조가 내년 상반기까지 이어질 것으로 봤다. 그러면서 내년 스마트폰 출하량은 전년 대비 2% 증가한 12억6000만대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윤정 수석 애널리스트는 "평균 판매단가(ASP) 상승세와 예전 대비 길어진 교체 주기를 고려하면 당분간 스마트폰 시장 규모는 코로나 발생 이전 수준으로 회복하기는 어려울 것"이라며 "올해 스마트폰 교체 주기는 역대 최고 수준인 43개월에 도달하고 있는 것으로 추산된다"고 말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AD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슈 PICK

  • 할머니 내쫓더니 돌연 업은 사진…"경찰이 연출쇼 하나" 역풍 탕수육에 담배꽁초 튀김…항의하니 "전분 회사서 딸려와" ‘사고율 85% 감소’ 도로에 분홍색 칠한 이 남자

    #국내이슈

  • 절벽서 테슬라 추락하고도 일가족 살았는데…40대 美가장 체포 셀카 400장 찍은 흑곰…美공원 카메라에 포착 블랙핑크 사진 찍으며 흐뭇…"셀럽과 놀 때냐" 비난받은 마크롱

    #해외이슈

  • "2030년이면 밤하늘 별 못 볼 수도"…인공위성 때문에 [과학을읽다]"화성인이 그렸나?"…'테디 베어' 지형 발견 13위 손흥민, 51위 호날두 넘었다…英가디언 랭킹

    #포토PICK

  • 메르세데스-벤츠, EQS 전기 SUV 국내 출시…최대 주행거리 459km 주춤했던 ‘작은 거인’ 소형 SUV, 올해는 다르다 '주행가능거리가 110km 줄었네'…한파에 사라진 ‘전기차 부심’

    #CAR라이프

  • [뉴스속 기업]구글이 주목한 K슬립테크 '에이슬립' [뉴스속 용어]尹대통령이 강조한 '스튜어드십' [뉴스속 인물]오타쿠 예술가 무라카미 다카시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한눈에 보는 뉴스&트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