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쇼 티켓, 최대 50% 할인 판매
[아시아경제 임춘한 기자] 롯데홈쇼핑은 오는 4일부터 가수 금잔디, 테너 존노 등 인기 아티스트의 연말 콘서트 티켓을 할인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문화 콘텐츠 전문 프로그램 더 스테이지에서는 추억 소환 콘서트 생쇼 티켓을 단독 판매한다. 생각 엔터테인먼트 소속의 허경환, 금잔디, 영기 등 11명의 아티스트와 김호중, 손호준 등이 특별 게스트로 출연하는 정통 트로트 콘서트로, 50년대부터 90년대 히트곡을 다양하게 선보인다. 시중가 대비 최대 50% 할인가에 판매하며, 2인 예매권 구매 시 한정판 포스터를 증정한다.
모바일TV 엘라이브에서는 존노 크리스마스 콘서트와 유키 구라모토와 친구들 공연 티켓을 최대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JTBC 음악 예능 팬텀싱어3 준우승팀 라비던스의 멤버인 테너 존노가 직접 출연해 공연 소개와 함께 미니 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롯데홈쇼핑 관계자는 “코로나19 거리두기 완화 이후 첫 연말을 맞아 공연을 즐기려는 고객이 증가함에 따라 트로트, 클래식 등 다양한 장르의 콘서트 티켓을 판매하게 됐다”며 “단순 티켓 판매를 넘어 출연진들의 미니 콘서트까지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고객 수요에 맞는 문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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