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재희 기자] 30일 오후 8시 1분께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선수촌아파트 5500여 세대에 전기 공급이 끊겼다.
한국전력에 따르면 정전은 1시간 20분가량 이어지다 오후 9시 20분께 3300세대에 전기 공급이 재개됐다. 하지만 남은 2200여 세대는 여전히 복구되지 않은 상황이다.
한국전력 관계자는 "아파트 자체 변압기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며 "전력 복구와 함께 자세한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권재희 기자 jayful@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금요일은 일본인만 입장"…쏟아지는 韓 관광객 달...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