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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대생, 제6회 BIFEC 대회 ‘대상·우수상·장려상’ 3팀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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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을 받은 심지영(왼쪽), 이수연 학생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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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국립부경대학교 평생교육상담학과 심지영, 이수연 학생팀이 ‘제6회 BIFEC(Busan International Festival of Educational Contents)’ 대회에서 대상을 받았다.


부산, 울산, 경남 14개 대학이 공동으로 개최하는 BIFEC 대회는 나만의 학습 노하우, 비대면 학습 일지, 창의적 학습 스토리 등 학습을 주제로 한 UCC 공모전이다.

부경대생들은 14개 대학의 학생 116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다양한 연령층의 대학생들을 위한 학습 노하우를 알려주는 UCC 작품 ‘장기기억에 남는 효율적 학습 방법’을 제출해 대상을 받았다.


이들은 작품에서 평생교육 상담학과 전공을 살려 대학에는 20∼80대 다양한 연령의 학생이 있음을 알려주고 이들에게 대학 학습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노하우와 유용한 애플리케이션을 소개했다.


또 대학생들은 서로 경쟁자가 아닌 함께하는 조력자임을 강조했다.

부경대는 교수학습지원센터를 중심으로 학생들에게 영상 기획 편집 특강과 자체 학습 UCC 공모전 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등 지원했으며 이번 대회에서 대상 1팀, 우수상 1팀, 장려상 1팀 등 3팀이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bsb0329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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