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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한수원 폴란드 원전 신축 사업 소식에 우진 등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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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효원 기자] 우진 등 국내 원전 관련주들이 장 초반 강세다.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의 폴란드 원전 신축 사업 체결이 임박했다는 소식에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보인다.


20일 오전 10시6분 기준 우진은 전일 대비 5.92% 상승한 8770원에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간 오르비텍 도 전일 대비 4.18% 상승해 5110원에 거래되며 원전주들이 일제히 상승하는 모습이다.


지난 19일(현지시간) 폴란드 현지매체 보도에 따르면 한수원은 2주 내로 폴란드전력공사(PGE)와 현지 민간 에너지기업 ZEPAK과 신규 원전 신축 사업에 서명할 예정이다.


이번 수주 계약이 성사되면 한수원은 폴란드의 두 번째 원전을 신축하게 된다. 이번 원전 신축 사업은 양국 간 방산협력의 일환으로도 볼 수 있다.

우진은 원전 수출 1호인 아랍에미레이트(UAE) 바라카 원전을 비롯해 국내 원전 24기에 노내 핵 계측기(ICI), 제어봉위치전송기(RSPT) 등 주요 원전 부품을 공급하고 있다.


오르비텍은 비파괴검사 분야로 사업을 시작해 2007년 월성원자력발전소 방사선관리 용역 첫 수주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국내 원전 용역을 진행하고 있다. 또 2016년 UAE 바라카원전(BNPP) 방사선관리 용역을 수주해 해외 진출에도 성공했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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